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(문단 편집) == 흥행 ==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만큼 실제 판매량도 상당한 수준이다. 한국에서는 FE 시리즈로서는 사상 최초로 공급 부족난에 시달렸으며, 미국 등 각국의 오프라인몰에서도 재고 품절이 잇따랐다. 발매 3일 만에 242만 장을 팔아치운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와 함께 2019년 하반기 스위치 천하를 연 주인공이기도 하며, 동시에 판매량으로 집안싸움을 벌였다. 특히 국내에서는 풍화설월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관심을 갖게 된 팬들이 늘어난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. 풍화설월 발매 이후로도 3DS로 발매된 이전 작인 if와 에코즈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보이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. * 발매 전 예약을 받기 시작한 시점부터 3주 연속으로 일본 스위치 e숍 [[http://bbs.ruliweb.com/nin/board/300004/read/2194043|다운로드 1위]]를 달성하였다. 발매 후 [[https://bbs.ruliweb.com/nin/board/300004/read/2194672|1주차]], [[https://bbs.ruliweb.com/nin/board/300004/read/2194937|2주차]]에도 e숍 판매량 랭킹 1위를 차지해 5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유지하였다. * 발매 첫 주 일본 [[츠타야]] 주간 판매 랭킹에서 [[http://bbs.ruliweb.com/nin/board/300004/read/2194156|판매량 1위]]를 차지했다. 또한 발매 첫 주 일본 [[패미통]] 주간 판매 랭킹에서도 [[https://bbs.ruliweb.com/nin/board/300004/read/2194322|판매량 1위]]를 차지했다. * 발매 첫 주 영국 콘솔 시장에서 [[http://bbs.ruliweb.com/nin/board/300004/read/2194176|판매량 1위]]를 달성하였다. 이 판매량은 기존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[[파엠 각성|각성]]의 영국 런칭 성적의 두배의 수치다. 2주차에도 똑같이 [[https://bbs.ruliweb.com/nin/board/300004/read/2194619|1위를 수성하였다]]. * 한국은 발매 하루만에 [[한우리]]를 비롯한 [[이마트|이마트몰]] 등 대형 마트에선 [[https://imgur.com/aGQSP2L|일반판이]] [[http://bbs.ruliweb.com/nin/board/300051/read/30637189|품절]]되었으며 대형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을 받게되는 소규모 동네 게임샵들은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nintendoswitch&no=1480438|발매 당일 오전 중으로 재고가 다 나가는]]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. 또한 대원샵에서도 품절이 되었다. 한편, 한국에서의 흥행이 특히 주목받은 것은 기존 FE시리즈가 대중으로부터 신통치 않은 호응을 받은 점 외에도 2019년 하반기 소비시장을 뒤흔드는 [[일본 불매운동]]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 점인데, 이러한 불매운동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품절이 잇따른 것에 대해 다룬 기사들이 작성될 정도다.[*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e_sports/news/read.nhn?oid=356&aid=0000034865&redirect=false&sportsAdConfig=NO_AD&sportsAdConfigJson=%7B%22uri%22%3A%22%22%2C%22requiredParameter%22%3A%7B%7D%2C%22serviceUnitId%22%3A%22%22%2C%22calpParameter%22%3A%22%22%2C%22sptSection%22%3A%22EMPTY_SECTION%22%7D|서동민, "[매장탐방] 7월 매장에 울펜슈타인과 파이어엠블렘 재고가 없었다", 게임메카, 2019.8.1]]][* [[http://www.bizhankook.com/bk/article/18319|봉성창, "일본 불매운동 열풍, 게임은 무풍지대인 까닭", 비즈한국, 2019.8.14]]] * 결국 발매 첫 주 한우리 7월 5주차 주간 판매량 통계에서 '''48.9%의 점유율'''을 차지하며 시리즈로서는 국내 최초로 [[https://konsoler.com/g2/bbs/board.php?bo_table=salesreport&wr_id=860|판매량 1위를 달성하였다.]] 2019년도에 40%가 넘는 주간 판매 점유율을 차지한 것은 풍화설월이 세 번째이며, 그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이다.[* 5월 4주차 [[킹덤하츠 3]](44.9%), 6월 4주차 [[용과 같이 5: 꿈을 이루는 자]](45.1%)] 재고가 넉넉해 하루만에 품절이 되지 않았다면 마의 50%의 벽도 손쉽게 넘었으리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. * 발매 2주차인 8월 1주차 주간 한우리 판매량 통계에서도 [[https://konsoler.com/g2/bbs/board.php?bo_table=salesreport&wr_id=865|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]]. 다만 8월 5일에 들어온 2차 입고분마저 품절 되었고, 닌텐도 스위치 신형이 발매되며 필수 구매작들로 추천받아온 구작 [[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]], [[마리오 카트 8 디럭스]], [[슈퍼 마리오 오디세이]] 등도 같이 팔려나가 점유율은 34.4%로 내려갔다. 2차 입고가 이루어졌음에도 공급이 부족해 한우리 외에도 재차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nintendoswitch&no=1519712|품절대란]]이 일어났으며. 패키지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늦게 재고를 푸는 샵들을 찾아 [[https://imgur.com/1TyvGbZ|발품을 팔고 있었다.]] * 다만 총판측에서 예고한 3차 입고일은 무려 3주 뒤인 '''8월 30일'''이기에 예정이 없던 추가 입고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풍화설월의 국내 패키지 판매량 점유율은 하락하고 DL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. 때문에 한닌에게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nintendoswitch&no=1513884|물량이나 확보하고 광고하라]]는 비판도 나왔다. 발매일을 8월 30일로 수정하라는 우스개 소리는 덤.[* [[파이어 엠블렘 에코즈|전작]]이 국내에서 크게 덤핑된 것도 있었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자체가 풍화설월 전까진 국내에서 마이너했던 시리즈여서 한국닌텐도에서 이렇게나 많이 팔릴 줄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. 마리오 + 래비드 킹덤 배틀과 같은 상황이다.] * 본작의 흥행의 덕분에 3DS로 정발되었던 [[파이어 엠블렘 if|구]][[파이어 엠블렘 Echoes 또 하나의 영웅왕|작]]들을 묶은 특가상품도 품절이 되고 있었으며, 현재에도 풍화설월을 즐긴 후 다음 파이어 엠블렘 게임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. * 한정판의 경우 한미일 가릴 것 없이 온라인 몰에선 품절이 되거나 남은 소량의 재고엔 정가의 50%가 넘게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nintendoswitch&no=1488334|웃돈을 받고 팔렸다.]] * 게다가 하반기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다나와 결산에서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. * SUPERDATA가 집계하는 2019년 7월 디지털 게임 판매량 콘솔 부문에서 [[슈퍼 마리오 메이커 2]]를 제치고 3위를 기록, 2019년 8월에는 4위를 기록했다. * 닌텐도의 3분기 결산 발표에선 2달만에 전세계 판매량 229만 장을 달성하고 시리즈 판매량 3위를 기록하였다. * 2020년 6월 말 기준 302만 장으로 각성과 if를 돌파하고 시리즈 판매량 1위를 달성하였다. * 2020년 12월 31일 기준 38만 장이 추가로 판매되어 340만 장을 달성하였다. * 2021년 12월 31일 기준 42만 장이 추가로 판매되어 판매량 382만 장을 달성하였다. * 2022년 12월 31일 기준 412만장을 판매했으며 시리즈 최초로 40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